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뉴스피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일 대전시청에서 중앙 및 지방 공무원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지역경제활성화 연찬회'를 개최하고,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자치단체 지역경제·시책사업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중앙과 지방 공무원들이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지역경제 중점 추진방향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설 함께 사는 세상 | 박지희 기자 | 2023-02-01 17:15 특허청 “특산물 명칭 보호 위한 지리적표시 등록…가장 많은 곳은 전라남도” [뉴스피아] 김동진 기자 =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지역특산물 명칭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5년 상표법에 도입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관련 통계를 발표하였다.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2006년 ‘장흥표고버섯’이 제1호로 등록된 이후 지난 10년간 332건(2016년 10월말 기준)이 등록될 정도로 활발히 사용되어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지역별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전라남도가 고흥유자, 강진청자, 광양매실 등 85건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경상북도가 상주곶감, 소통 | 김동진 기자 | 2016-12-13 12:10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부산관광고등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뉴스피아] 김동진 기자 =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내년 봄 개장 예정인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관광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송도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서구청 소재 부산관광고등학교(교장 민용기)와 지난 29일 특성화고교 운영 활성화 및 맞춤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산학협력 약정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이를 통해 최근 송도구름다리복원 등을 통해 복합해양휴양지로써 각광받고 있는 사람들 | 김동진 기자 | 2016-11-30 08:28 정진석 “추석 앞두고 11조원 규모 추경 통과 다행” [뉴스피아] 김동진 기자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 “11조원 규모의 추경이 국회에 제출된지 38일만에 오늘 2시 본회의에서 처리된다”며 “다소 늦어졌지만 일자리를 잃게 되신 분들, 자영업자, 지역상공인들께 추석을 앞두고 작은 희망이라도 드리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길고 어려운 협상이었지만 추석이전에 국민께 11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추경 통과가 늦어진 만큼 정부는 신속한 후속조치에 소통 | 김동진 기자 | 2016-09-01 12:04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한마당, 고양시 최우수 영예 [뉴스피아] 김동진 기자 = 경기도가 개최한 ‘2016년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고양시가 ‘고양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양시는 그린밸트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없었으나,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해제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8000억 원의 투자와 5000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활성화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이병길 경기도 규 사람들 | 김동진 기자 | 2016-05-20 08:25 대구시, 전국 최초 옥상영업 규제 해소…유럽풍 카페거리 조성 [뉴스피아] 이은정 기자 = 수성구가 전국 최초로 수성못 주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옥상영업을 허용하고, 중구도 전국에서는 극히 드물게 도심지인 동성로 일원에 대한 옥외영업 규제를 해소함으로써 대구의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향후 명물까페거리의 등장까지 기대되는 등 옥외영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한 쌍의 선남선녀가 수성못 주변의 식당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들이 식당에서 안내 받아 간 곳은 식당내부의 영업장이 아닌 식당의 옥상. 그곳에는 이미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그 사람들 | 이은정 기자 | 2016-04-03 12: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