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김동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제51회 발명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발명가 및 학생, IP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제14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토크콘서트(1부) 및 우수 발명인 시상식(2부)과 우수 발명품 전시회(부대행사,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 등을 개최해 다채롭고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남부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은 지식재산 토크콘서트와 우수 발명인 시상(22명) 및 부산시민발명합창단 공연, 우수 발명품 전시 등 ‘발명’을 주제로 모든 발명인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시민 및 IP창업가, 학생 기업인 등이 함께 모여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체험하는 발명페스티벌로 다채롭고 내실있게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14회 부산 지식재산(IP)페스티벌은 ‘발명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부산의 모든 발명인이 하나 되고, 다양한 발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발명 행사들을 모아, 지식재산(IP) 페스티벌로 성대하게 개최하는 만큼, 범시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은 물론 발명 생활화의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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