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비대면 수혜…코로나 여파에도 역대 최대 매출
네이버, 2분기 비대면 수혜…코로나 여파에도 역대 최대 매출
  • 임혁우 기자
  • 승인 2020.07.30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아]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9025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연결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진행된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소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한 2306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각각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원 ▲IT플랫폼 1802억원 ▲광고 1747억원 ▲콘텐츠서비스 796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 부문 매출은 7772억원에 달했다.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도입 등 기술, 데이터 지원을 통한 SME와의 동반 성장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전 분기 대비로는 3.7% 성장했다.

IT플랫폼 부문 매출은 1802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증가와 외부 결제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의 성장, 클라우드· 웍스모바일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0.2%, 전 분기 대비로는 21.6% 증가했다.

광고는 성과형 광고 확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9%, 전 분기 대비로는 21.3%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는 글로벌 6400만 MAU를 달성한 웹툰의 성장과 V LIVE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전 분기 대비 43.8% 성장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LINE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전 분기 대비로는 8.8% 증가한 6908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 수요 회복과 더불어 신규 광고의 확장,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창업을 하고 사업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등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2분기에도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식회사 프라임미디어그룹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1005호 (여의도동, 충무빌딩)
  • 대표전화 : 070-7536-1200
  • 팩스 : 02-761-7457
  • 발행인 : 조재옥
  • 편집인 : 조재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희
  • 제호 : 뉴스피아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 04184
  • 신문 등록일 : 2014-05-07
  • 뉴스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4 뉴스피아. All rights reserved.
190328_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