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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X이이경 ‘뷰티풀 보이스’ 보도스틸 대공개
박호산X이이경 ‘뷰티풀 보이스’ 보도스틸 대공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3.2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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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아]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이 녹음, 반드시 끝내야 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천의 얼굴 박호산, 대세 배우 이이경과 신 스틸러 문지인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뷰티풀 보이스>가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는 앞서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공개 되며, 뜨거운 극찬 세례로 4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힌 바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뷰티풀 보이스>의 보도스틸은 유리 부스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폭발 직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늘 안에 무슨 일이 있어도 더빙을 끝내야 하는 개성 부자 흙수저 히어로들은 숨겨왔던 모든 열정을 불사 지른다.

아무 생각도 없다는 듯 멍한 표정으로 미션을 기다리는 모습에 이어, 유리 부스에 들어서자 파워 열정 모드로 더빙을 시작하는 그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이내 갑질 정신 투철한 광고주 ‘강 팀장’(배유람)의 등장으로 유리 부스 안은 새로운 상황과 직면하게 된다.

1인 더빙 아티스트 ‘민수’(이이경)와 깨발랄 16차원 ‘유리’(문지인) 사이에서 흐르는 묘한 기류와 함께, 전직 톱 성우 현직 여배우 ‘은아’(김민주), 카리스마 잃고 의기소침한 ‘광덕’(김정팔)까지 흔들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예측 할 수 없는 전개로, 보는 즉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짠내와 갑질 만이 가득한 유리 부스 안에서 이뤄지는 대환장의 서사시가 조금씩 조화를 맞춰나갈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보도스틸 속에 고스란히 담긴 대한민국 웃음 치트키 고수 배우들 모습은,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켜줄 그들이 활약에 대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해줄 흙수저 어벤저스의 탄생!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는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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