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금)
양구 전방초소 화장실서 머리에 총상 입은 일병 숨져
양구 전방초소 화장실서 머리에 총상 입은 일병 숨져
  • 주은희 기자
  • 승인 2018.11.16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아] 양구군인 총상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양구군인이 이처럼 키워드로 등극한 까닭은 16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김모(21)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 등 복수의 미디어들이 국방부 말을 인용해 전하고 있기 때문.

양구군인은 병원 후송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상 총상을 입은 당시 심각한 상태였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해당 부대로 파견 근무를 나왔던 양구군인은 이날 야간경계 근무조로 투입된 이후 이 같은 총상을 입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수사대와 헌병대가 양구군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포털에서는 "북한군 소행"이라는 사실과 다른 루머와 괴담이 난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트루스토리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1 정곡빌딩 975호
  • 대표전화 : 070-7536-1200
  • 팩스 : 02-761-7457
  • 발행인 : 권철희
  • 편집인 : 권철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철희
  • 제호 : 뉴스피아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 04184
  • 신문 등록일 : 2014-05-07
  • 발행일 : 2015-10-01
  • 뉴스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4 뉴스피아. All rights reserved.
190328_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