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빅히트샵 홈페이지가 A부터 Z까지 그야말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핫이슈의 중심에 섰다.

워낙 인기가 많은 까닭에 사재기 우려가 있어 비티에스 엠디를 1인당 3개 구입으로 제한했다.

이처럼 빅히트샵은 말 그대로 폭주 속의 폭주, 난리 속의 난리다. 전 세계 비티에스 팬들이 다 모여서 빅히트샵을 다른 측면으로 히트 시키는 분위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는 빅히트샵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수면 위로 떠오른 뒤 고공행진이다. 매일 이런 식으로 접속이 치열해진다면, 진짜 히트메이커가 될 지도 모른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너도 나도 빅히트샵을 ‘클릭’하기에 정신이 없다.

전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드는 주역 때문일까. 그들의 또 다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빅히트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이 사이트는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있다. 불패의 신화창조라는 거창한 구호까지 빅히트샵을 강타하고 있다.

대중들은 물론이고 팬들 역시 빅히트샵에 대해 ‘활용도도 좋고, 만족감도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손가락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빅히트샵이 이처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까닭은 방탄소년단 MD판매 때문. 혹자의 표현대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속도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빅히트샵을 결제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대리 결제’까지 등장하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빅히트샵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실검떴어요~~ 그것도 1위 ^^ 얼마나 많은 아미들이 접속해 있을까요 전력질주 예상됩니다 듀근듀근 긴장 ?? 내님들 모두 겟하셔요~~~ 빨리 떠라 떠올라라~~~”라고 밝혔다.

빅히트샵이 이처럼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정 포털에서는 다른 이슈를 모두 잠재우고 하루종일 ‘빅히트샵’ 단어가 1등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슈가 또 다른 이슈를 낳는 형국이다.

빅히트샵에 대한 이 같은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일시적 스타 열풍 현상이 아닌, 전 세계 팬들을 사로 잡는 그들만의 매력이 무한대로 뿜어져나오고 있는 까닭에 빅히트샵 키워드는 사라지지 않는 검색어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한편 빅히트엔터는 최근 "빅히트샵을 통해 방탄 엠디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빅히트샵 이미지 =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