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 대유평지구 2-2블록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4~39층 △전용면적 23~58㎡ 총 458실 규모다. 

지난 5월 먼저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경쟁률은 1순위 청약에선 27.75대 1, 미계약분 청약 접수에는 평균 1603대 1을 기록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거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됐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접근하기 편하다. 또한 인근에 KTX·분당선이 있는 수원역,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영동고속도로가 있다. 

여기에 정자동 학원,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가 근처에 있어 교육 특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쇼핑시설과 경기도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 공원으로 에워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용 23㎡ 138실·38㎡ 8실·49㎡ 188실·58㎡ 124실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