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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여당 대선후보와 연관된 인물들의 연쇄적 사망...영화 같은 현실에 국민 공포 느껴"
김기현 "여당 대선후보와 연관된 인물들의 연쇄적 사망...영화 같은 현실에 국민 공포 느껴"
  • 박지희 기자
  • 승인 2022.01.14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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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사진출처 =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사진출처 = 국민의힘]

[뉴스피아]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원내대표는 14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는 20명가량 민주당을 지지해온 민주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그런데 민주당 그 어느 누구도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조의를 표하지 않고 도리어 이재명 후보에게 혹시라도 불똥이 튈까 차단하는 데 급급한 모습"이라고 바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더구나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범죄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을 ‘피해호소인’ 또는 ‘피해고소인’이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2차 가해를 가하더니 돌아가신 이병철 씨 고인을 대납 녹취조작 의혹 당사자라고 부르면서 또다시 2차 가해를 가했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사람이 먼저라던 민주당의 실체는 내 권력이 먼저라는 비정한 본색이라는 사실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는 대목"이라며 "불과 한 달 사이에 유한기, 김문기, 이병철 이렇게 세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관계자이고 이병철 씨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추가 폭로까지 예고했다고 하는 언론보도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집권여당 대선후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들이 연쇄적으로 사망하는 이 영화 같은 현실에 많은 의구심과 공포를 느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이런 국민의 물음에 대답해야 하지 않겠는가. 전과 4범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두려워하는 국민들에게 민주당은 책임지고 답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대장동 개발비리 성남FC의 기업 후원 강요, 변호사비 대납 의혹, 혜경궁 김씨 의혹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은 김오수 검찰총장을 필두로 한 정치검찰에 의해 몸통이 철저하게 숨겨지고 은폐되고 있다"며 "검찰은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의지가 애초부터 없었다는 듯이 야당의 항의방문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도리어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끝까지 특검법을 관철시키고 의문투성이 죽음의 진실을 규명해서 그 배후에 어떤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는지 철저하게 그 베일을 벗겨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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