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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41차 요소수수급관련 범부처합동대응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제41차 요소수수급관련 범부처합동대응회의' 개최
  • 박지희 기자
  • 승인 2022.01.14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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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아]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요소수 수급 불안이 발생한 이후 차량용 및 산업용 요소의 적극적인 수입 노력과 국내 생산, 유통 측면의 애로 요인을 적극 해소한 결과 요소수 시장의 안정세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약 5000톤이 도입되는데 그쳤던 요소수 입량이 12월 4만톤 이상으로 증가한데 이어 2022년 1월에도 3.6만톤 이상 도입 예정이다.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요소수는 평일 기준일 평균 소비량인 약 60만 리터의 두배 수준으로 생산이 지속되는 등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급 불안이전 10리터당 약 1.2만원이던 요소수 평균 판매 가격은 국내 수급 불안 및 국제요소 가격 상승에 따라 11월 2.7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최근 1.9만원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다. 요소의 충분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요소수 가격이 수급불안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지 않은 것은 예년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요소의 국제 가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급 불안 발생 당시 요소수 판매 주유소 위치 및 재고 정보가 부족했으나, 민간앱인 티맵, 카카오 내비 등을 통해 재고 정보를 공개하고 대상주유소를 대폭 확대해 손쉬운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요소수 공급이 안정됨에 따라 정부는 2021년 1월1일부터 판매처·구매량 제한을 해제하는 등 시장의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1일부터 기존 단일 판매 창구였던 주유소 이외에 온라인 쇼핑몰·마트 등에서도 구매량 제한없이 요소수가 판매중이며, 개인간 거래 제한도 해제돼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한 재판매도 허용되고 있다. 다만, 국내시장 안정에도 불구하고 일본·유럽 등 해외 수급불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는 경각심을 유지하면서 모니터링 체제 및 위기시 신속 대응 수단은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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