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부상의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투지를 불태운 전희숙 선수가 부모님 효도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적극 추천했다. 

23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디프랜드 X 국가대표' 시리즈 네번째 주자인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전희숙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전희숙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 인천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플뢰레의 간판 선수다. 이번 도쿄 올림픽 여자 플뢰레 종목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 선수로, 아쉽게 4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부상 투혼을 펼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영상에서 전희숙은 "펜싱이 검을 들고 상체를 민첩하게 움직이는 운동이라 훈련을 받고 나면 여기저기 엄청 쑤시고 하체로 중심을 잡고 버티다보니 잘 붓는다"며, "주변 선수들 추천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써봤는데 정말 좋더라"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경기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부모님이 가장 생각난다"고 밝힌 전 선수는 바디프랜드와의 영상에서도 "바디프랜드를 써보니 혼자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한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전했다.

"훈련 때문에 평소에 잘 못 챙겨드리니까 저 대신 바디프랜드가 엄마 마사지도 해드리고 건강도 잘 챙겨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물을 해드렸다. 효도 선물로는 바디프랜드가 국가대표급이다"며, 자식들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부모님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추천했다. 

전 선수가 선택한 바디프랜드 '더파라오'는 올 봄 출시된 바디프랜드 플래그십 모델로,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 할 만큼 정교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 모듈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하여 정확한 어깨 인식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완벽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희숙 선수가 운동 후 지친 하체의 근육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실제로 전 선수처럼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아 안마의자 체험을 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아진 편이다"고 최근 추세를 전했다. 

한편, 전희숙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전 선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게 8강에서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선수생활 마지막 경기를 무사히 잘 마쳤다"고 자평하며,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