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백종원 주자론 등 당이 조롱 당해"…진중권 "어이가 없다"
장제원 "백종원 주자론 등 당이 조롱 당해"…진중권 "어이가 없다"
  • 주은희 기자
  • 승인 2020.06.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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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이미지. (사진출처=sns)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 (사진=SNS)

[뉴스피아]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당 일각에서 제기된 '백종원 주자론'에 대해 "당이 조롱당하고 있다"고 푸념했다.

당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특유의 화법으로 쓴소리를 던졌다.

장 의원은 지난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초선들과 회동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차기 대선주자로 언급한 것을 두고 "사람을 존중하고 키워야 할 당이 비대위원장의 허언으로 이렇게 희화화되는 모습이 참 씁쓸하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당의 대선 후보까지 좌지우지하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세간에서는 통합당 후보를 놓고 '백종원보다 임영웅이지' 등 조롱 섞인 농담이 돌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몇몇 언론에는 '김종인 대망론'이 등장하기도 한다"며 "저희가 드린 직책을 가지고 자신의 마케팅을 하려 했다면 더더욱 안 될 일"이라고 대망론에 선을 그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같은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혹시 자기들이 백종원이나 임영웅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 어이가 없다"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그 당에서 백종원이나 임영웅보다 나은 놈 있으면 나와 보라. 주제 파악을 해야 한다"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민심에서 동떨어진 얘기나 하고 앉았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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