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문빠랑 같이 가야하는 이재명의 사정도 이해한다"...문빠들 비아냥
진중권 "문빠랑 같이 가야하는 이재명의 사정도 이해한다"...문빠들 비아냥
  • 주은희 기자
  • 승인 2020.05.31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중권 전 교수. (사진출처=jtbc)
진중권 전 교수. (사진=JTBC 캡처)

[뉴스피아]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동병상련을 느낀다며 ‘재심 운동’을 응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문빠(문재인 대통령 적극적 지지자)랑 같이 가야 하는 그의 사정도 이해한다"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지난 30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재명 지사의 거버너(governor)로서의 능력은 높이 평가하고, 그에게 유죄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전제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진 전 교수는 그러나 "과거 도지사님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고 한 것은 검찰이 아니라 문빠들"이라며 "도지사님 잡겠다고 '혜경궁 김씨' 운운하며 신문에 광고까지 낸 것도 문빠들이었고, '난방열사' 김부선을 내세워 의사 앞에서 내밀한 부위 검증까지 받게 한 것도 공지영을 비롯한 문빠들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특히 "검찰이 도지사님을 기소 안 했으면 문빠들이 검찰을 가만 놔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갑자기 도지사님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했던 그 사람들은 놔두고 엉뚱하게 검찰 트집을 잡는 것일까. 재심이 불가능하다는 거 빤히 알면서 (이 지사는) 왜 이러는 걸까"라고 꼬집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식회사 프라임미디어그룹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1005호 (여의도동, 충무빌딩)
  • 대표전화 : 070-7536-1200
  • 팩스 : 02-761-7457
  • 발행인 : 조재옥
  • 편집인 : 조재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희
  • 제호 : 뉴스피아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 04184
  • 신문 등록일 : 2014-05-07
  • 뉴스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4 뉴스피아. All rights reserved.
190328_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