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산 햇감자를 100g당 1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원 감자는 쪄먹을 때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경북 구미 한영화 농부와 이마트 김갑곤 바이어가 함께 고르고 키우고 수확한 물량이다.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생산 물량 일체를 매입하고, 중간 수작업과 감자 흙 씻기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지에서 수확한 그대로 톤백(마대자루)에 담아서 가격을 낮췄다. 매장 진열도 산지에서 올라온 톤백(마대자루) 그대로 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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