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여성의 권익 신장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노트를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0일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과 함께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념 한정판 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노트 제작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테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의 일환이다.
노트에는 '역사는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 의해 쓰여진다'라는 응원문구와 함께 세련된 느낌의 검정색 하드 커버에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 로고,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 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노트 디자인은 김참새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지능과 자신감을 갖춘 여우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참새 작가는 이 시대 여성들이 모두 자신만의 여우를 발견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아이콘이 되자는 의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민희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몰스킨 브랜드와 함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기록하며 사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노트에 새긴 응원 메시지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노트는 11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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