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올해 에너지위너상 '최고·최다' 수상…에너지 절감 기술 인정받아
삼성·LG전자 올해 에너지위너상 '최고·최다' 수상…에너지 절감 기술 인정받아
  • 임혁우 기자
  • 승인 2019.07.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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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사진=삼성전자)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사진=삼성전자)

[뉴스피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인정받아 10일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나란히 최다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 제품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인버터는 가전제품을 작동시키는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를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운동 속도를 조절해주는 기술로 양사가 만든 가전제품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부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의 제품이 상을 받았다. 이번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수상했다. 또 에너지 대상에는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이 선정됐다.

아울러 에너지 기술상에는 '삼성 비즈니스 모니터'가, 에너지 CO2 저감상에는 노트북 Pen S가 수상했다.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일반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4개 제품은 '에너지 위너상'에 포함됐다.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받은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에어컨 성능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고효율화, 인버터 압축기 소비전력 저감, 풍량 손실 최소화와 더불어 구석구석 균일하게 바람을 보내주는 유로(바람길) 설계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 대비 냉방효율 18%, 난방효율은 27%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주력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45%까지 절감했다. 또, 간격이 서로 떨어져 있는 이격형 코일과 에너지 저감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관리공단의 최저 효율 만족 기준을 27% 초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 위너상을 받은 삼성 세탁기 애드워시(23kg)는 세제 버블이 옷감에 빠르게 흡수돼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어 기존 21kg 세탁기 대비 에너지 효율지수를 16% 개선, 에너지 1등급 기준을 달성했다.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은 양문형 냉장고인 ‘LG 디오스 냉장고’. (사진=LG전자)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은 양문형 냉장고인 ‘LG 디오스 냉장고’. (사진=LG전자)

LG전자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2017년 5개 부문, 2018년 7개 부문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수상자란 기록을 거머쥐게 됐다.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은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LG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기 공급량을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또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에너지효율상을 수상한 LG 휘센 벽걸이 에어컨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또한 실내 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기질이 좋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능을 작동한다.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는 이산화탄소(CO2) 저감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실내외 온도, 제품의 설치 상태 등에 맞춰 소비전력을 최대 15% 절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모델에 비해 세척 시간을 40% 가량 줄인 디오스 식기세척기, 소비전력을 약 7% 절감한 퓨리케어 정수기, 동급 냉장고 가운데 리터당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한 디오스 상냉장ㆍ하냉장 냉장고,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를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한 트롬 통돌이세탁기와 트롬 드럼세탁기 등 5개 제품 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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