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베트남 사업 본격화…신한베트남파이낸스 출범
신한카드, 베트남 사업 본격화…신한베트남파이낸스 출범
  • 최민우 기자
  • 승인 2019.07.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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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개최된 신한카드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 출범식. (사진=신한카드)
2일 개최된 신한카드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 출범식. (사진=신한카드)

[뉴스피아] 신한카드는 2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터콘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VFC는 2017년 7월 출범한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글로벌 매트릭스 사업부문이 이뤄낸 첫 번째 해외 인수·합병(M&A) 성공 사례다. 지난 해 1월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베트남 현지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 파이낸스 업계 4위로 꼽히는 SVFC는 현재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 위주의 우량 고객군 대상 신용대출 상품을 운영 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SVFC가 보유한 비은행금융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소비재, 자동차 할부금융 등 리테일 소매금융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SVFC를 최고의 멀티파이낸스 회사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 및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등을 SVFC에도 단계적으로 적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임재훈 주 호치민 총영사 그리고 베트남 중앙은행과 정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그룹사들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베트남에서 신한금융그룹을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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