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하만 인터내셔널이 JBL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터리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돼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까지 이용가능하며 완전 충전 시에는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충전하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JBL TUNE 120은 화이트, 블랙, 핑크, 옐로우 등 4가지 컬러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하만 인터네셔널 관계자는 "JBL TUNE 120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쇼핑몰 및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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