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이 망연계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시스템(대표 이주도)과 ‘망분리 환경에서의 메일 시스템 구축 및 연계 사업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라비전은 웹메일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5년에 설립돼 업계 최초 웹메일 솔루션을 출시하였고 25년간 1000여 공공, 금융, 기업에 메일 시스템을 구축해온 탄탄한 기업이다.

한싹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다중매체를 제공하는 국내 망연계 분야 1세대 업체로 자사 망연계 보안 솔루션인 ‘SecureGate V3.5’로 업계 최초 인피니밴드 망연계 CC 인증을 받았으며, CC 인증 최상위 보안등급인 EAL4 획득과 GS 1등급 및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한싹 시스템의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SecureGate)’와 나라비전의 웹메일 솔루션 ’에어즈락메일(Ayersrock Mail)’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경쟁력 있게 제공하고 공동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솔루션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 협약이다.

한이식 나라비전 대표는 “망분리환경에서의 메일 시스템을 사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을 높여주면서도 한층 강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