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9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총 3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독립운동가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 세대에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사업 ▲일상 속 성차별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사업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올 한해 다양한 이슈와 대국민적 관심을 반영한 시의적절한 내용의 사업들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양평원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업무지원포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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