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건축허가…280세대 공급 추진
서초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건축허가…280세대 공급 추진
  • 박지희 기자
  • 승인 2019.01.08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강남구 이어 강남권 세 번째 사례
지하 4층~지상 12층 총 280세대 규모
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뉴스피아] 서울 서초구에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지난 해 건축 허가를 받은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세 번째 사례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에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도심지내 1997년에 건립된 기존 노후 골프연습장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8529.98㎡에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4층~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12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되며 공급 세대수는 공공임대 68세대, 민간임대 212세대 등 총 280세대로 구성된다.

앞서 서울시는 청년주택 건축이 가능하도록 작년 10월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통해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상향시켰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인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 역세권에 지어진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으로 짓게 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초구의 건축허가는 강남권에서도 역세권 청년주택이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공급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식회사 프라임미디어그룹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7 (충무빌딩) 1005호(여의도동, 충무빌딩)
  • 대표전화 : 070-7536-1200
  • 팩스 : 02-761-6163
  • 발행인 : 조재옥
  • 편집인 : 조재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석
  • 제호 : 뉴스피아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 04184
  • 신문 등록일 : 2014-05-07
  • 뉴스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4 뉴스피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