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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사망자 281명으로 늘어...콘서트 현장 '악몽으로'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사망자 281명으로 늘어...콘서트 현장 '악몽으로'
  • 주은희 기자
  • 승인 2018.12.24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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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아] 인도네시아 쓰나미 공포감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여행객들의 공포증은 고조되고 있고,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고민’에 빠졌다.

인명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죽음의 쓰나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쓰나미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이틀째 ‘많이 본 외신 뉴스’에 가장 많이 열거 될 정도로 관련 이슈는 수많은 댓글을 양산하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국내 언론에 전하는 당시의 악몽은 처참함 그 자체다.

인도네시아 쓰나미를 접한 일부 한국 관광객들은 sns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높은 파도’를 직접 보고, ‘몸서리 쳤던’ 그 순간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인도네시아 여행 기사와 관련해 "여행을 안갈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유뷰트와 인스타 등에는 인도네시아 쓰나미 현장에서 콘서트 축제를 즐기다 '참변'을 당한 영상물이 여과없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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