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정영주 배우가 화끈한 입담과 화끈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종편 ‘데이트 예능’을 통해, 미래의 반쪽을 찾는 모험에 나섰기 때문.
이에 따라 그녀가 공개 연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앞서 출연한 스타-일반인들은 대부분 ‘성공적’ 결말을 프로그램 상에선 이끌어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지원사격이 있다면 그녀도 ‘성공적’ 결말을 그려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방송분에 따르면 정영주는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뮤지컬 경력만 30년을 향해 달려가는 베테랑급 배우다.
이와 관련 그녀는 사전 미팅에서 제작진을 향해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영주는 6년 전 이혼을 한번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
그는 그러나 당당해지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정영주는 마지막 장면에서 뒷모습만 보인 한 남성을 만났다. 시청자의 궁금증이 극대화되는 순간이었다. 정확히 22년 만이다. 그녀는 “26살 때 해보고 처음”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