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환경지키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그린카드가 19일 화제에 올랐다.
이날 한 방송에서 '돈 쓰면서 버는 카드'로 그린카드를 소개했기 때문.
그린카드는 친환경상품을 구입할 때 에코포인트가 쌓이는 카드인데, 1에서 최대 24퍼센트까지 적립률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돈을 쓰고도 버는 카드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시 10~20% 포인트 적립이 되고, 수도·전기·가스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는 국민, 우리, 기업, 농협, 수협 등 시중 은행 또는 BC카드, 하나카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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