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뜨끈뜨끈한 '막창순대'가 화제에 올랐다.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되면서 '순대의 성지'로 관심을 끈 '막창순대'가 10일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생활의 달인이 공개한 막창순대는 미식가들이라면 한번쯤 찾아가봄직한 '그들만의 성지'로 불리는 숨은 맛집.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이른 아침부터 문 닫을 때까지 손님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이 가게의 막창순대가 유명한 이유는 '박'과 '소금'을 사용해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 이런 이유로 여성손님도 많은데, 손님들은 "이 집의 막창순대는 냄새가 안난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가게를 아끼는 '단골'들은 "알려질까봐 무섭다"며 막창순대의 맛에 엄지를 추켜세웠다.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막창순대 맛집 상호는 '시골순대'로, 서울 마포구 포은2가길 6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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