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퍼트린' 변희재 손석희사과, 형량 낮추기 위한 꼼수?
'허위사실 퍼트린' 변희재 손석희사과, 형량 낮추기 위한 꼼수?
  • 주은희 기자
  • 승인 2018.12.06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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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아] 변희재 손석희사과 키워드가 화제다.

‘손석희 저주’라는 표현까지 그가 꺼내는 등 사실상 무차별적 공격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입장 변화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그가 공개 ‘사과’를 한 것을 두고 그를 지지하던 ‘우파’에서 변씨에게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아울러 태블릿피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변씨의 손을 들어줬던 야권도 어떤 논평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변희재 손석희사과가 이처럼 키워드로 등극한 이유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JTBC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보수논객 변희재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선고하자, 변 씨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기 때문.

변희재는 재판에서 손 대표이사에 대해 “집회에서 발언이 세진 부분, 부적절한 발언은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변씨의 손석희사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변희재 손석희사과를 두고선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과 “사과를 받아선 안된다”는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구속)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한 바 있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하고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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