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한고은 거취가 주목된다. 연예계 빚투가 그녀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 한씨 부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해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이슈화되면서 그녀가 어떤 선택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일부 연예인들은 빚투가 터지자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 ‘금전적 보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씨가 부모를 대신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여론은 한씨가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씨 입장에선 다양한 각도로 이번 사앚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고은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핵심은 한씨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피해자의 억울한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굳이 이런 식으로 연예인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 필요가 있느냐는 질타로 이어진다.
채무자와 채권자 당사자의 일을 ‘잘 나가는’ 스타, 그러니까 잘 나가지 않을 땐 침묵하다가 잘나가는 상황에서 꼭 언론을 향해, 청와대를 향해 ‘이슈화’ 시키는, 일종의 연좌제 공격이 정당하냐는 것.
한고은은 이에 따라 또 다른 피해자가 되고 있는 형국이다.
물론 그녀의 연예활동에 '휘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적 피로도 역시 역대급이다. 대중들은 “빚투는 그만”이라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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