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이일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장군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이일재도 예능과 한 배를 탔기 때문.
그는 두 딸의 아빠로 '둥지탈출3'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4일 전파를 타게 된 tvN '둥지탈출3'에 모습을 드러낸 이일재는 "이설, 이림 두 딸의 아빠 이일재"라고 전제한 뒤 한동안 활동을 쉰 이유에 대해 "몸이 좀 안 좋았다. 계속 관리하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일재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2000년, 14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하고 두 딸을 얻어 가정생활을 꾸려왔다.
이일재 예능 데뷔를 접한 팬들은 “반갑다” “이런 모습 처음”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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