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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바른토론배틀 시즌2’(청년편) 본선 배틀 시작...“젊고 유능한 청년인재 발굴할 것”
바른미래당 ‘바른토론배틀 시즌2’(청년편) 본선 배틀 시작...“젊고 유능한 청년인재 발굴할 것”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8.11.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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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아] 바른미래당은 2030 청년들에게 정치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젊고 유능한 청년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바른토론배틀 시즌2’본선 대진표를 11월 6일(화) 오전 의원총회장에서 추첨․선정하고, 멘토 국회의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본선토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예선을 통과한‘바른토론배틀 시즌2’ 예선통과자 16명과 함께 토론자들의 1대1 멘토 역할을 수행할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 16명이 참석하여 토론주제와 팀을 선정했다. 16명의 예선통과자들은 개인별 1명의 멘토 국회의원과 함께 불꽃 튀는 토론배틀에 나서게 된다.
 
성황리에 개최된‘바른토론배틀 시즌2’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20~37세)까지 다양하고 젊은 연령대가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지원자들의 카카오톡 화상면접과 24일(수) 자체 평가단 평가를 거쳐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했다.
 
‘바른토론배틀 시즌2’ 본선 배틀은 11월 11일(일)부터 12월 초까지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6강전은 블라인드예선을 거쳐 선발된 예선통과자들의 4인 1조 ‘주제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부터는 매주 일요일 1대1 ‘찬반토론’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토론자들의 발언시간 외에도 ‘작전회의’찬스,‘의원발언’찬스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토론배틀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상금 300만원이 걸린 이번 ‘바른토론배틀 시즌2’ 최종우승자에게는 바른미래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장학금 200만원이,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토너먼트 라운드별 심사위원을 새롭게 선발하고, 총 55명의 대규모 심사위원단을 구성하는 등 심사과정의 공정함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바른토론배틀 시즌2 본선 배틀은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청년들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토론회와는 다르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토론이 될 것이다”라며 “유능한 청년들이 우리 정치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관심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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