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수)
김지수 댓글 논란 일파만파...대중 앞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더니 SNS에는 "일방적 폭격"
김지수 댓글 논란 일파만파...대중 앞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더니 SNS에는 "일방적 폭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10.29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아] 김지수 댓글논란에 연예가와 온라인이 술렁이고 있다. 사과와 반성이 교차돼 조용한 행보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됐던 그녀가 전혀 다른 발걸음을 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이른바 ‘김지수 댓글논란’을 유발했기 때문.

김지수 댓글논란에 온갖 ‘핀잔’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김지수 댓글논란에 대해 현재 소속사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각종 보도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만취 인터뷰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일방적 폭격에. 그냥 견뎌야죠"라며 만취 인터뷰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질타와 비난 등을 ‘폭격’이라고 비유한 것처럼 추정할 수 있는 ‘묘한’ 의미의 글을 남겼다. 팬들의 응원글에 여러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댓글을 남긴 것.

이러한 김지수 댓글논란에 대해 찬반논란은 그야말로 뜨겁다. 일각에선 김지수 댓글논란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즉 김지수를 공격하는 악플러에 대해 ‘견디겠다’는 의미이지 다른 뜻은 아니라는 것.

김지수 댓글논란에 네이버 아이디 ‘nanh****’는 “근데 저건 악플러들에 대해 팬들한테 한말아닌가 별 문제없는 것 같은데. 기자가 확대해석한거 아닌가? 암튼 기자한테 단단히 찍힌건 맞는 것 같네”라고 지적했다.

또 김지수 댓글논란과 관련해 아이디 ‘wjsx****’는 “김지수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참 기자들 펜든 살인마들이나 다름없음. 악플러들한테 맨날 몰고가지만, 그걸 더 부각시키는건 기자들임. 지들이 맨날 싸움 붙이고, 나중엔 나몰라라”라고 꼬집었다.

결국 이번 김지수 댓글논란은 ‘어떤 문장’을 어떤 의도로 읽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거칠어질 수도 있고, 논란이 수면 아래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지수가 어떤 제스쳐를 취할지 주목된다. 현재 김지수 댓글논란에 대해 김씨는 입을 다물고 있다.

김지수 댓글논란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트루스토리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1 정곡빌딩 975호
  • 대표전화 : 070-7536-1200
  • 팩스 : 02-761-7457
  • 발행인 : 권철희
  • 편집인 : 권철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철희
  • 제호 : 뉴스피아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 04184
  • 신문 등록일 : 2014-05-07
  • 발행일 : 2015-10-01
  • 뉴스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4 뉴스피아. All rights reserved.
190328_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