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롯데건설은 지난 15일 잠원동 소재 본사 건물 및 인근 사무실에서 하석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관할 소방서인 서초소방서의 협조 하에 진행됐으며 본사 10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화재 대피 △진압 △인명구조 등을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임직원은 유사시 회사 내 대피 동선을 사전인지하고, 소방차 도착 전까지 화재 진화 및 인명구조 방법 등을 체험했다. 화재 대피 훈련 종료 후에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했으며 22일까지 본사 전임직원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화재대피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대형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이뤄졌다"며 "정기적인 화재 훈련 및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사전 요령을 숙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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