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아] 동부건설 임직원들이 백혈병 투병으로 사망한 직원 유가족에게 장학금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부건설 임직원들은 20여년간 근무한 故정건용 부장의 노고를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동부건설 희망장학금(고등학교 학자금 전액 지원, 4년제 대학 8학기 기준 전액지원)을 이날 전달했다.
또 지난 6월부터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해 480여명의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위로금(3827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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