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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투명한 생각' 올해 녹색상품 선정
애경산업 '투명한 생각' 올해 녹색상품 선정
  • 이은정 기자
  • 승인 2018.07.1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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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생각'의 주방세제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 애경산업
▲ '투명한 생각'의 주방세제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 애경산업

 

[뉴스피아] 애경산업의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의 주방세제가 17일 오전 한국야쿠르트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상품이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녹색상품을 찾아 추천하고 나아가 녹색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독려해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7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이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가운데 투명한 생각 주방세제는 △환경성이 우수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 생분해도가 99.9%이고 △제조시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저온 공정을 통했으며 △녹색설계 프로세스를 거친 점 등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투명한 생각'은 애경산업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에서 2016년 50돌을 맞아 50주년 기념 제품으로 선보인 '트리오 투명한 생각'이 시발점이다. 트리오의 제품명에서 토털케어 멀티브랜드로 재탄생, 주방세제는 물론 △액체세제 △분말세제 △샴푸 △바디워시 등 9종을 출시했다.

투명한 생각은 브랜드명 그대로 진정성과 투명성이라는 가치를 제품에 담아 국내 최초로 전성분을 제품 정면에 표기했다.

특히 투명한 생각 주방세제는 △소금·정제수·미네랄 등 최소 성분 함유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함유 △걱정되는 성분·인공색소 배제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함량 표기 △투명한 용기와 액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애경산업은 투명한 생각 주방세제 이외에도 △2010년 리큐 △2011년 에스따르, 순샘버블 △2012년 스파크 미니 △2013년 퍼펙트 1회 헹굼 △2014년 2080 가글액 △2015년 홈즈 퀵크린 매직폼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으며, 7회 수상 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2010년 스마트그린 경영을 선포한 이래 마케팅, 연구개발, 디자인 등에 이르는 통합적 의사결정을 통해 녹색경영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써 녹색상품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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